본문 바로가기

번역

"アーティフィシャル・チルドレン(Artificial Children)" 가사 번역

 

 
"IOSYS"의 곡. 앨범 "東方萃翠酒酔" 수록. 
 
 
不思議のフシギ 生命のない
후시기노 후시기 이노치노 나이
신비함의 신비함 생명이 없는

記号とキボウ 重なり合わせて
키고오토 키보오 카사나리 아와세테
기호와 희망 겹추어 맞춰내서

色と形 与えられたのは
이로토 카타치 아타에라레타노와
색채와 형태 주어졌던 것은

青と紅 歪んだこころ

아오토 쿠레나이 유간다 코코로
푸름과 붉음 비뚤어진 마음

無限のムゲン わたしは何処
무겐노 무겐 와타시와 도코
무한의 무한 나는 어디에

刹那のセツナ 目蓋を閉じても
세츠나노 세츠나 마부타오 토지테모
찰나의 찰나 눈꺼풀을 닫아봐도

行方不明 信じた言葉は
유쿠에후메이 신지타코토바와
행방불명 믿었던 말은

空のうしろへ 捨てられ消えた
소라노 우시로에 스테라레 키에타
하늘의 뒤편으로 버려져 사라졌다

わたしに わたしの 魂
와타시니 와타시노 타마시이
나에게 나의 것인 영혼을

人形よ 廻る世界を見てる 瞳の奥に
히토가타요 마와루 세카이오 미테루 히토미노 오쿠니
인형아 돌아가는 세상을 보고 있는 눈동자 속에

憂いを映す ふたつの歪な
우레이오 우츠스 후타츠노 이비츠나
근심을 비추는 두 가지의 일그러진

いま 生まれ いま 眠る
이마 우마레 이마 네무루
지금 태어나 지금 잠들어

儚いこの世はままごとのように無常ないれもの
하카나이 코노요와 마마고토노 요오니 무죠오나 이레모노
덧없는 이 세상은 소꿉장난인 것처럼 무상한 그릇

運命は定め 抗えない
사다메와 사다메 아라가에 나이
운명은 정해져 거스를 수 없이

出逢いと別れ いつも繰り返し
데아이토 와카레 이츠모 쿠리카에시
만남과 헤어짐 언제나 반복하면서

時の果てに 辿り着いたのは
토키노 하테니 타도리츠이타노와
시간이 다한 끝에 다다른 건

闇に真実 沈んだところ
야미니 신지츠 시즌다 토코로
어둠에 진실 가라앉은 곳

痛みを悼み 涙流し
이타미오 이타미 나미다바나시
아픔을 아파하며 눈물짓기

身体とからだ 触れてもやがては
카라다토 카라다 후레테모 야가테와
몸과 몸 닿는대도 결국에는

震え怯え 感じた記憶は
후루에 오비에 칸지타 키오쿠와
겁내어 떨면서 느꼈던 기억은

永久の泉へ 流れて消えた
토와노 이즈미에 나가레테 키에타
영원의 샘으로 흘러가서 사라졌다

ぼやけて 見えない 哀しみ
보야케테 미에나이 카나시미
희미해져 보이지 않는 슬픔

操られ この糸 切れたとしても
아야츠라레 코노 이토 키레타토시테모
조종받는 이 실 끊어졌다더라도

往かないで 往かないで 繋いでて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츠나이데테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묶어줘야 해

人形よ 変わる 世界も変わる 理解はされず
히토가타요 카와루 세카이모 카와루 리카이와 사레즈
인형아 바뀌어 세상도 바뀌어 이해는 못한 채

ただきっと 夢と現の狭間で
타다 킷토 유메토 우츠츠노 하자마데
그저 분명 꿈과 생시의 틈새에서

いま 生まれ いま 果てる
이마 우마레 이마 하테루
지금 태어나 지금 끝닿아

溢れるすべての幼い怒りに満ちてるゆりかご
아후레루 스베테노 오사나이 이카리니 미치테루 유리카고
넘쳐나는 모든 것의 미숙한 분노로 차오르는 요람

最期は終わり 容赦のない
오와리와 오와리 요샤노나이
끝은 끝 무자비하게

言葉と気持ち 乱れたままでも
코토바토 키모치 미다레타 마마데모
말과 기분 어지러운 채로도

意味と定義 すべて覆し
이미토 테이기 스베테 쿠츠가에시
의미와 정의 모두 뒤집어서

過去を未来へ 繋げる軌跡
카코오 미라이에 츠나게루 키세키
과거를 미래로 잇는 궤적

想いと熱意 唯それだけ
오모이토 네츠이 타다 소레다케
마음과 열의 그저 그뿐

進化と破壊 いつまでも続く
신카토 하카이 이츠마데모 츠즈쿠
진화와 파괴 언제까지고 계속해

讃え祀れ 僅かな日々でも
타타에 마츠레 와즈카나 히비데모
기리어 받들어 실낱같은 나날이라도

愛した笑顔 明日はもういない
아이시타 에가오 아스와 모오 이나이
사랑했던 웃음빛 내일은 더는 없어

深くて 癒えない 哀しみ
후카쿠테 미에나이 카나시미
깊어서 보이지 않는 슬픔

隠れて 見えない 喜び
카쿠레테 미에나이 요로코비
숨겨져 보이지 않는 기쁨
 
わたしに わたしの 魂
와타시니 와타시노 타마시이

나에게 나의 것인 영혼을


'り'나 'め' 같은 게 붙은 부분을 명사구로 매듭지어야 하는지 아니면 조사나 어미 활용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일관되게 처리하고 싶었는데 포기했다. 
팬뮤비 영상이 있는데 거기 댓글 반응을 보면 영어권에서 제법 호평받는 것 같다. 보컬에 오토튠을 건 게 불안하고 낯선 분위기를 만든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